4차 재난지원금 예산이 19조 5천억 원 가량으로 잡히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특히 대상과 인원이 확대되면서 더욱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주목받지 못한 지원책이 있습니다. 바로 청년 대책입니다.
아래에는 각종 청년 대책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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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재난지원금 신청 | 환급금 받기 |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받기 | 상품권 현금화하기 |
청년주거 급여 신청 | 청년 내일채움공제 신청 | 청년 버팀목자금 대출 | 주민등록등본 발급 |
특별근로장학금
정부는 학부모의 실직, 폐업 등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진 대학생들에게 1개월간 50만원을 총 5번 지급할 예정입니다.
예산은 250억이니 꽤나 많은 학생들이 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의 대학 수로 나누면 학교당 이상씩은 추가로 근로장학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발은 대학이 할 수 있고, 부모의 퇴직증명서나 건강보험, 고용보험, 폐업사실 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학생의 성적은 C학점 이상이어야 하고, 휴학 중인 학생은 신청할 수 없으며, 반드시 재학 중인 학생이어야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시기는 5월 중순 가량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신청은 4월 중으로 끝낼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때 대학들의 융통성이 발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청년 고용 → 대출 이자 감소
다음 대책은 고용연계 융자 지원입니다. 청년 근로자 고용 소상공인 1만 6천 명에게 5천억 원을 공급하고, 기존 청년 고용을 유지할 때 금리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최저 연 1.55% 이율로 돈을 빌릴 수 있고, 1년 이상 고용하면 1.15%까지 금리가 내려갑니다.
다만 이렇게 지원할 수 있는 청년 고용이 소상공인 업장에 국한된다는 것이 한계점입니다.(연 매출 10억 원, 상시고용인원 4명 이하)
따라서 대형 사업장에서 일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는 도움이 크게 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대상 나이가 20대를 넘어 만 39세까지로 범위는 조금 넓게 잡혀서 나름 괜찮다고들 평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