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서민금융진흥원)이 지원한 정책서민금융 수혜자는 총 56만명입니다. 2018년에 비해 1.9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금융거래이력이 부족한 청년을 위한 햇살론Youth도 각각 약 5만 명이 이용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맞춤대출서비스 이용자도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저 또한 몇 번 이용했던 서비스입니다. 도움이 되었기에 여러분도 한 번쯤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추천합니다.
☞ 아래 표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클릭하시면 해당 창으로 넘어갑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약 10만 명에게 1조 418억 원 상당의 대출 중개 지원을 했습니다. 이 수치는 연간 지원 실적 중 최초하고 합니다.
이런 수치를 달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간소화 서비스, 비대면, 앱 출시 등등의 키워드를 활용했기 때문입니다.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던 것이죠.
따라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부담없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중 비대면 채널 이용 비중은 67.9%라고 합니다. 이제 더이상 방문하지 못해 상담을 받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이 서비스는 금융회사를 직접 방문하면 연 20% 이상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저신용.저소득 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7일에는 고객 중심의 서민금융 서비스 혁신 2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잘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서금원은 서민들을 위한 서비스들이 꽤나 많습니다. 특히 맞춤대출서비스는 이용한다고 해서 부정적인 영향이 끼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요즘 같은 시기에 금전적으로 힘드신 분들은 꼭 한 번 이용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